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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쪽방촌 181가정에 생수 2,000병을 전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던 7월 19일,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 181가정을 찾아가 생수 2,000병과 건강보조식품을 전했습니다.
선풍기 한 대로 버티는 여름
창신동 쪽방촌에는 몸이 불편하고 냉방 시설이 거의 없는 방에서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여름을 나는 홀몸 어르신이 많습니다. 이번 방문은 찜통더위 속에서 지쳐 가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려고 마련했습니다.
봉사자들은 181가정의 문을 하나하나 두드리며 생수와 비타민 같은 건강보조식품을 건넸습니다. 좁고 더운 쪽방 문턱에 앉아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무더위를 잘 견디시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시원한 위로가 되기를
더나눔운동 이성도 장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생수 한 병이 작아 보여도, 찾아와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더위를 견디는 힘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교회 앞 냉장고도 계속
쪽방촌 방문과 함께, 성수동 성락성결교회 1층 현관 앞의 생수 무료 나눔 냉장고도 여름 내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과 택배기사, 동네를 찾은 여행객 누구나 시원한 물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