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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재활 물리치료를 무료로 연결했습니다

성동구청이 추천한 홀몸 어르신 두 분을 재활 전문 병원으로 모셔 무료로 치료를 받으시도록 도왔습니다. 오랫동안 혼자 지내며 아픈 무릎을 견뎌 오신 분들입니다.

집 앞에서 병원까지

치료는 10월 28일에 이뤄졌습니다. 두 어르신은 건물 3층과 지하 방에서 오래 홀로 살아오셨습니다. 더나눔 봉사자들이 댁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부축해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다산바른본정형외과의원까지 모시고 갔습니다.

박성준 원장은 엑스레이와 초음파, 혈액검사로 상태를 살핀 뒤 무릎 연골주사와 물리치료, 고주파·자기장 치료까지 모든 진료를 비용 없이 해 주었습니다. 박 원장은 교회의 의료 봉사에 꾸준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시 가벼워진 걸음

치료를 마친 어르신들은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며 봉사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이성도 장로와 구희섭 안수집사, 안지현 안수집사가 함께했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9월에도 성동구청 추천을 받은 어르신 두 분이 같은 병원에서 무료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더나눔은 구청, 주민센터와 손잡고 치료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계속 찾아 연결하겠습니다.

출처한국성결신문 (원문,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