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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아름다운' 캠페인으로 성수역 거리에 화분 200개를 나눴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캠페인으로 성수역 주변 거리를 청소하고 상가 200여 곳에 화분을 나눴습니다. 봄을 맞아 동네를 꽃길로 만들자는 교회의 오랜 행사입니다.

2016년에 시작한 봄 캠페인

이 거리 환경미화 캠페인은 지역과 함께 성수동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뜻으로 2016년에 처음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4년 동안 쉬었다가 2023년에 다시 시작했고, 올해도 4월 20일에 이어 갔습니다.

이번에는 성락성결교회 전 교인과 함께 성동구청, 주민센터 등 지역 기관이 손을 보탰습니다.

빨간 앞치마의 성도들

주일 2부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교회 앞마당에 모여 빨간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먼지 앉은 유리창을 닦은 뒤, 성수역 근처 거리에 화분을 걸어 꽃길을 꾸몄습니다. 주일에도 문을 연 가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화분을 선물하니, 200곳이 넘는 가게에 봄꽃이 놓였습니다.

동네교회로 산다는 것

지형은 목사는 교회가 크기와 상관없이 "‘동네교회’가 돼야" 한다며 지역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나눔운동은 이 캠페인처럼 주민, 상인,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계속 넓혀 가겠습니다.

출처한국성결신문 (원문, 새 창)